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하나금융9호기업인수목적의 상장적격성 여부를 심사한 결과, 이를 승인했다고 22일 밝혔다.
하나금융9호기업인수목적는 다른 법인과의 합병을 사업목적으로 설립된 스팩(SPAC) 기업으로 공모를 통해 100억원을 조달할 예정임
제조업, 전기, 가스, 증기 및 수도사업, 하수폐기물 처리, 원료재생 및 환경복원업, 건설업, 출판, 영상, 방송통신 및 정보서비스업,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 서비스업, 교육 서비스업,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을 중점 사업으로 영위하는 법인을 합병대상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