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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보너스베이비 [사진=마루기획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12/22/20161222084554982590.jpg)
신인 걸그룹 보너스베이비 [사진=마루기획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2017년 걸그룹 대전이 새해 첫날부터 뜨겁게 달아오를 예정이다.
22일 오전 보너스베이비의 소속사 마루기획은 “걸그룹 보너스베이비(BONUS BABY)가 1월 1일 정오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2017년 걸그룹 대전의 시작을 알린다”고 밝혔다.
여기에 보너스베이비의 이색적인 데뷔 플랜 역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이돌 그룹이 통상 평일에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팬들과 만나는 것과 달리, 새해 첫날을 택해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지는 것.
소속사 마루기획은 “보너스베이비가 2017년 가요계의 문을 여는 첫 번째 걸그룹이 되도록 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음원공개일자부터 데뷔플랜까지 심혈을 기울여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해 첫 날 보너스베이비의 음원 공개를 시작으로 걸그룹 구구단, 우주소녀의 컴백은 물론 신인 걸그룹 드림캐쳐와 모모랜드의 데뷔가 이어져 2017년 걸그룹 대전은 더욱 흥미진진해질 전망이다.
한편 1월 1일 정오 음원 및 뮤직비디오 공개를 앞두고 있는 보너스베이비는 막바지 준비에 본격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또한 데뷔에 앞서 멤버별 프로필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대중들에게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