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기획 측 "신인 걸그룹 보너스베이비, 1월 1일 음원 공개 확정"

2016-12-22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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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보너스베이비 [사진=마루기획 제공]

신인 걸그룹 보너스베이비 [사진=마루기획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2017년 걸그룹 대전이 새해 첫날부터 뜨겁게 달아오를 예정이다.

22일 오전 보너스베이비의 소속사 마루기획은 “걸그룹 보너스베이비(BONUS BABY)가 1월 1일 정오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2017년 걸그룹 대전의 시작을 알린다”고 밝혔다.
마루기획이 야심차게 기획한 6인조 걸그룹 ‘보너스베이비’는 데뷔 전부터 김종국, 하석진의 여동생으로 불리며 화제를 모았다. 또한 앞서 공개된 완전체 이미지에서는 10대 특유의 밝고 활달한 이미지로 주목을 받으며 타이틀곡과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여기에 보너스베이비의 이색적인 데뷔 플랜 역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이돌 그룹이 통상 평일에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팬들과 만나는 것과 달리, 새해 첫날을 택해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지는 것.

소속사 마루기획은 “보너스베이비가 2017년 가요계의 문을 여는 첫 번째 걸그룹이 되도록 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음원공개일자부터 데뷔플랜까지 심혈을 기울여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해 첫 날 보너스베이비의 음원 공개를 시작으로 걸그룹 구구단, 우주소녀의 컴백은 물론 신인 걸그룹 드림캐쳐와 모모랜드의 데뷔가 이어져 2017년 걸그룹 대전은 더욱 흥미진진해질 전망이다.

한편 1월 1일 정오 음원 및 뮤직비디오 공개를 앞두고 있는 보너스베이비는 막바지 준비에 본격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또한 데뷔에 앞서 멤버별 프로필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대중들에게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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