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발디파크 별빛 축제 하태핫태가 오는 23일 개막한다[사진=비발디파크 제공]
비발디파크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오는 23일 비발디파크 별빛 축제 하태핫태를 선보인다.
총 300만개의 LED 전구, 30종류의 캐릭터 유등, 높이 20m에 달하는 대형 미디어 파사드가 뿜어낸 불빛이 오션월드 야외 익스트림존을 화려하게 수놓을 것으로 기대된다.
▲은하수 길을 테마로한 ‘스위트도어존’을 시작으로 ▲뮤직 익스프레스존 ▲오션 로드 갤러리존 ▲하늘 마차존 ▲매직스노우화이트존 ▲체험존 ▲카니발 푸드존 ▲화산섬 미디어파사드존 ▲달의 공원존 ▲로맨틱 러브존 등 총 10개의 테마존으로 구성된다.
또 오후 5시 30분부터 9시까지, 30분 간격으로 미디어파사드 쇼 ‘아이스킹덤’이 화산섬 미디어파사드 존에서 펼쳐지고 아이스킹덤 이후에는 음악과 조명이 어우러진 뮤직레인보우쇼가 이어진다.
‘비발디파크 별빛 축제 하태핫태’는 내년 3월 19일까지 열리며,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운영한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12월 24일과 연말 12월 31일은 자정까지 운영되며 대형 불꽃쇼도 열린다.
입장권은 대인 소인 구분 없이 정상가 1만원. 연말을 맞아 별도 공지시까지는 오픈기념특가 5000원에 입장 가능하며 자세한 안내 및 요금은 대명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