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가족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행사 다채

2016-12-21 16:40
  • 글자크기 설정

크리스마스를 맞아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화이트 크리스마스 축제'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사진=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고중환)이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테마파크 일원에서 '화이트 크리스마스 축제'를 개최한다.

이날 낮에는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함께하는 인공눈 이벤트가 펼쳐지고 밤이되면 국내 최대 규모의 빛 테마파크 '일루미아'에서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형형색색의 LED 불빛으로 장식한 동화 속 산타마을이 펼쳐진다.
낮밤을 가리지 않고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지기 때문에, 크리스마스 시즌 가족, 연인과 함께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을 방문하면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오는 23일에서 25일까지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더비랜드 내 분수광장에서는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인공눈 기계가 설치된다. 축제기간 동안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5000개의 군고구마와 손난로를 무료로 나눠준다.

어린이 고객을 대상으로 '해피 꿈트리 하우스' 이벤트도 진행된다. 24일부터 내년 1월 22일까지 약 한 달간 열리며, 매 주말(토, 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 30분까지 어린이 식물원 토마의 정원에서 펼쳐진다.

도심의 아이들이 접하기 힘들었던 지렁이, 굼벵이 체험존으로 시작해, 각종 곤충을 만져볼 수 있는 모래놀이 체험관을 거쳐 작고 귀여운 다람쥐의 집으로 이어지는 '꿈트리하우스'는 아이들이 자연과 한층 가까워질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또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미니포니에게 산타복장을 입혀 포토존을 조성했다. 산타포니와 함께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폴라로이드 촬영 행사도 동시에 진행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