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의회(의장 이문섭)가 21일 연말연시 시민들의 어려움을 살펴보고 소통하고자 현장 활동에 나섰다.
광주시의회 의원 등은 22일부터 실시한 행정사무감사, 2016년 5회 추경 및 2017년도 예산안 심사, 시정질문, 각종 조례안 심사 등 30일간의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치고,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문섭 의장은 “연말을 맞아 어렵고 소외된 우리의 이웃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연탄을 배달했다. 내년에도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광주시의회는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꼼꼼히 살피면서 신뢰받는 의회,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를 구현해 나가기 위해 더욱 노력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