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강원도 사회적경제 공동브랜드인 ‘강원곳간’이 11월 기준 온·오프라인 판매장 매출액이 6억5천만원을 돌파하며 12월까지 총 7억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강원곳간 오프라인 판매장은 2013년 12월 시작으로 2014년에는 2억 매출을 시작으로 2015년 3억3천만원으로 성장했다. 특히 올해에는 전년 동기 대비 100%가 넘는 매출성장세를 보이며 명실공히 강원도 사회적경제 유통 허브로 자리잡고 있다.
유정배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센터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강원도 이루어낸 성과로 2017년에는 좀더 체계적인 지원사업과 물류시스템을 구축해 사회적경제기업들과 매장 운영자들에게 더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