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문성근 시민의 날개 대표가 최순실 측이 '반기문 대통령 만들기'에 관여했다는 의혹에 대해 언급했다.
20일 문성근 대표는 자신의 트위터에 "그렇겠지. 박근혜씨가 그 동안 반기문 띄우려 얼마나 애썼는데"라는 글을 게재했다.
특히 정 이사장은 이완영 새누리당 의원에 대해 언급하며 "현직에, 국정조사에 지금 간사로 활동하고 있는 새누리당 의원도 지난 일요일(4일) 만나서 재단 문제를 운영을 좀 부탁을 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