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포토프린터 서포터즈 'Mommy Talk Talk' 1기 발대식

[사진 제공= 캐논코리아 비지니스 솔루션.]

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사무환경 통합 관리 전문 기업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대표이사 김천주)은 고품질 포토프린터 마미포토 서포터즈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캐논은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본사에서 마미포토 서포터즈 'Mommy Talk Talk' 1기 발대식을 가졌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 이른바 '육아맘'을 대상으로 마케팅 전략을 내세웠던 포토프린터 '마미포토 시리즈'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30대 부모 위주로 서포터즈를 초빙했다.

선발된 서포터즈 멤버들은 향후 3개월 간 캐논 포토프린터의 선두주자 마미포토 신제품 'PIXMA TS8090' 모델에 대한 소셜 콘텐츠를 제작해 누리꾼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Mommy Talk Talk 1기 멤버들은 월 1회의 정기 미션을 수행해야 한다. 이들에게 주어지는 미션은 유아 교육 자료 및 성장 앨범 만들기 등 마미포토의 활용가치를 알리는 사례를 온라인 콘텐츠로 제작하는 것이다. 더불어 이슈 발생에 따른 게릴라 미션이 추가로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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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은 발대식 현장에 모인 Mommy Talk Talk 1기 멤버들에게 TS8090과 함께 3달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잉크 및 포토용지 등을 전달했다.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관계자는 "캐논에서 포토프린터 서포터즈를 처음으로 운영하는 만큼 기대와 관심이 크다"며 "앞으로도 2030세대와의 활발한 소통을 할 수 있도록 온라인 상의 소통창구를 만드는 방안을 다방면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