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울산대는 현장실습지원센터 김동우 씨(36·사진)가 전국 최대 장기현장실습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 공로로 지난 19일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김씨는 △대내외 현장실습 인식제고 및 대내외 위상 정립 △현장실습 체계적인 제도 구축 △현장실습 대내외 협력기반 구축 및 네트워크 활성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대학생 현장실습제도 정착과 학생들의 취업을 도왔다. 또한 울산대가 지난해부터 교육부에서 지정한 '장기현장실습 선도대학'에 2년 연속 선정되는데 주도적 역할을 했다.관련기사 울산대, '2024 MICE 인재양성 프로그램' 개최울산대, '이차전지 전문인력 양성한다'…산자부·울산시 5년간 64억원 지원 #김동우 #울산대 #현장실습지원센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