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0억원 기탁

이광구 우리은행장(왼쪽)이 허동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에게 이웃돕기 성금 10억원을 기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우리은행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우리은행은 지난 19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 10억원을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2009년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범국민적 성금 모금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이광구 우리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사회복지공동모급회를 방문해 모금 활동을 격려하고 성금을 전달했다.

이 행장은 "연말연시 작은 나눔 실천을 통해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며 "우리은행도 사회적 책임을 지고 있는 일원으로서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우리 사회에 확산되도록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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