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관광개발은 지난해 위촉된 관광열차 승무원과 정선 레일바이크 지사장을 포함, 총 15명이 미소국가대표로 선정된 바 있다.
(재)한국방문위원회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환대정신을 바탕으로 출입국, 교통, 쇼핑, 숙박, 관광안내 등 관광접점에서의 관광업 우수종사자 132명을 선정했다.
올해는 지난 10월부터 지자체 협력단 및 유관기관의 추천과 심사를 거쳐 미소국가대표를 선정했으며 위촉된 132명을 포함해 현재 총 548명이 K스마일 캠페인 확산에 동참하고 있다.
방창훈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는 “관광열차 승무원은 고객 분들이 즐겁게 여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친절과 재능을 겸비했다"며 "앞으로도 한국을 대표하는 여행콘텐츠인 코레일 관광열차와 철도테마파크를 통해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해 주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