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5일 서울 신사동 압구정CGV에서는 영화 ‘더 킹’(감독 한재림·제작 우주필름·제공 배급 NEW)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조인성은 상대 배우인 정우성과 외모 비교에 대한 질문을 받고 “절대 정우성을 따라갈 수 없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정우성과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괴로워지겠다”며 “절대 따라갈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더 킹'은 무소불위 권력을 쥐고 폼나게 살고 싶었던 박태수(조인성 분)가 대한민국을 입맛대로 좌지우지하는 권력의 설계자 한강식(정우성 분)을 만나 세상의 왕으로 올라서기 위해 펼치는 이야기로 내년 1월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