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현대자동차]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 울산공장은 지역 농가에서 사들인 쌀, 배, 사과, 단감 등 1억2000만원어치 농산물을 지난 16일 울산 중구 남외동 동천체육관 주차장에서 울산 200여개 사회복지기관에 배분했다.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은 올해를 포함해 최근 4년간 쌀, 배추, 양파, 배, 사과 등 54억6000여만원의 지역농산물을 매입해 지역 소외계층과 함께 나누고 직원식당 식재료로 사용하는 등 농가소득 증대와 판로개척, 지역사랑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