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보이그룹 일급비밀, 대만 팬들 찾는다…韓 가수 최초 '신베이예탄성 콘서트' 프로그램 출연

2016-12-16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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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SL컴퍼니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일급비밀이 대만 팬들을 찾는다.

신예 아이돌 그룹 일급비밀(Top Secret)이 오는 16일 대만에서 열리는 ‘신베이예탄성 콘서트’ TVBS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특히, 일급비밀은 한국 가수 최초로 이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됐으며 내년 1월 국내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일급비밀은 내년 1월 데뷔 미니앨범 수록곡 중 1곡을 부를 예정이며 이미 대만에서 국내 데뷔전부터 MTV, GTV, TVBS등 수많은 방송을 통해 그 실력을 입증받아 국내 데뷔에 대만 언론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소속사 JSL컴퍼니 측은 "일급비밀은 자켓과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데뷔 막바지 준비 중이다. 드디어 국내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일급비밀은 오는 25일, 대만 ATT SHOWBOX에서 약 1500석 규모의 단독 콘서트를 갖고 내년 1월 국내에 정식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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