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현 모니터(덕양구 고양동)는 ‘보건소 예방접종 위해 소아 동반 시민을 위한 베이비존(BABY ZONE)주차 공간 마련’ 제안으로 우수제안 1,600여건 중 엄격한 심사를 거쳐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으며 강애수 모니터(일산동구 마두동)는 온·오프라인 우수활동 모니터로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은 ‘생활밀착형 정책제안’으로 우리 생활 주변의 사소하지만 개선돼야 할 불편 해소를 위한 정책현장 참여, 정책 모니터링 강화 등을 통해 행복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것으로 2009년 2월부터 활동을 시작했고 현재 고양시에서는 5기 36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에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박미현 씨는 “생활속에서 불편함이 느껴지는 제도나 상황들이 개선 되도록 제안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행복한 사회가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