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마루기획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종합엔터테인먼트사 마루기획에서 데뷔를 예고한 새 걸그룹의 팀명이 '보너스베이비'로 밝혀졌다.
앞서 마루기획 측은 10대들로 구성된 6인조 걸그룹 론칭을 예고했는데, 소속사 선배인 김종국, 하석진의 '여동생그룹'이 데뷔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새 걸그룹의 론칭을 앞둔 마루기획 측은 "힘들고 어려운 요즘 시기에 긍정적이면서도 밝은 느낌을 전해 드리고 싶다"며 "사람들의 마음 속에 행운을 전해주는 ‘보너스베이비’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보너스베이비'는 현재 녹음과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친 상태로, 데뷔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마이비 멤버인 문희와 하윤이 합류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김종국, 하석진, 초신성, 김연지 등이 속해 있는 마루기획에서 선보이는 걸그룹 ‘보너스베이비’는 팀명 공개를 시작으로 2017년 1월 데뷔를 위한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