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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제공]
이날 행사에는 따뜻하고 푸짐한 갈비탕이 제공되어 올 들어 가장 추워진 날씨에 몸과 마음에 지역사회의 온정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됐다.
건영아파트경로당 회장은 회원들을 대표하여“매월 지역 어르신을 위해 정성이 담긴 갈비탕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정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주신 동동갈비와 동장님께 감사하고 고맙다”고 말했다.
송기훈 생연2동장은 “생업에 바쁜 와중에도 지역 이웃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렇게 자리를 마련한 동동갈비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올해 마지막으로 실시된 동동갈비 사랑의 중식 제공은 내년에도 생연2동에 있는 11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매달 20여 분의 어르신을 모시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