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강은 15일 오전 10시 30분 본관 2층 대강당에서 공무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 200만 시민들과 함께 열어갑니다'를 주제로 열린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현재 세계경제의 침체와 우리나라 경제·사회 혼란을 극복하기 위해선 해오름 동맹의 굳건함이 필수요소"라며 "모든 부분에서 협력과 협업이 동시에 원활하게 이뤄져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울산‧포항의 저력을 다시 한 번 발휘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창조도시 울산 건설을 위한 패러다임의 전환과 사회 전반에 대한 주요 흐름을 이해하고 새로운 비전을 함께 공유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중량급 인사들을 초청, 현장감 있는 특강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