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은행 제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신한은행은 모바일전문은행 써니뱅크의 환전 가능 통화를 19종으로 확대하고 환전한 외화를 모든 영업점에서 수령할 수 있도록 '누구나환전' 서비스를 개편했다고 14일 밝혔다. 써니뱅크 누구나환전 서비스는 신한은행 거래와 관계없이 누구나 편리하게 환전할 수 있는 서비스다. 환전모바일금고, 환전 선물하기, 환율알림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써니뱅크 90% 환율 우대 기간을 내년 6월 말까지로 연장하고, 환전 외화 수령점을 기존 50개에서 전 영업점으로 확대했다. 또한 이달 중으로 환전 가능 통화를 기존 8개에서 19개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관련기사메리츠, '환전수수료까지 무료' 통했다...1만달러 환전하면 최대 7만원 아껴하나금융, 모바일 환전 '트래블로그' 가입자 500만 돌파 #신한은행 #써니뱅크 #환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