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석자들이 테이프컷팅식을 하고 있는 모습. 왼쪽 다섯 번째부터 윤갑한 현대자동차 사장, 이정섭 환경부 차관, 김기현 울산 시장, 윤시철 울산시의회 의장. [사진제공=현대자동차]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환경부, 울산시, 현대자동차는 13일 울산시청 앞 햇빛광장에서 수소전기차 택시 시범사업 발대식을 갖고 국내 최초 시범운행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엔 이정섭 환경부 차관, 김기현 울산시장, 윤시철 울산시의회 의장, 윤갑한 현대자동차 사장 및 울산시 택시업체 대표 등이 참석했다. 수소택시를 타고 울산시청 인근 2.8km 코스를 운행하는 시승행사도 이어졌다.

참석자 전원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현대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