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코웨이 제공]
아주경제 유진희 기자 = 생활가전업체 코웨이가 자사의 정수기 ‘P-350N’ 제품의 친환경 포장재가 ‘제6회 그린 패키징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13일 코웨이에 따르면 정수기 P-350N 포장재는 사용 후 연필꽂이 및 핸드폰 거치대를 만들 수 있다. 또 골판지만을 활용해 친환경성도 높다.
‘그린 패키징 공모전’은 우수한 친환경 포장 기술 및 디자인을 발굴해 친환경 포장에 대한 인식과 관심을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
이선용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장은 “환경친화적인 제품과 기술을 필요로 하는 시대가 됐다”며 “앞으로 코웨이는 친환경 기술 개발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더 높은 가치를 제공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