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총 132명의 출입국/세관, 교통, 식당, 숙박, 쇼핑, 관광안내, 관광경찰 등 관광접점 우수종사자들이 미소국가대표로 위촉된다. 이들은 향후 관광현장에서 K스마일 캠페인 확산에 참여해 ‘친절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주력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방문위원회는 매년 관광 접점에서 방한 외래객 대상 친절문화 정착에 기여하는 우수 관광업 종사자들을 발굴해 미소국가대표로 위촉하고 있다.
종사자 미소국가대표는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유관기관, 민간기업의 추천을 받아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현재 총 413명이 위촉돼 K스마일 캠페인 확산에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