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현대중공업에서 만든 선박들의 애프터서비스(A/S) 사업을 맡는 현대글로벌서비스가 12일 공식 출범했다.
이날 부산 해운대구 우동 센텀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서병수 부산시장,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강환구 현대중공업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현대글로벌서비스는 현대중공업의 통합서비스 부문 자회사로 현대중공업 측에서 제작한 선박 3200척에 수리 애프터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회사는 2022년까지 매출 1조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직원 수도 올해 160명에서 2022년 1000명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이날 부산 해운대구 우동 센텀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서병수 부산시장,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강환구 현대중공업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현대글로벌서비스는 현대중공업의 통합서비스 부문 자회사로 현대중공업 측에서 제작한 선박 3200척에 수리 애프터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회사는 2022년까지 매출 1조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직원 수도 올해 160명에서 2022년 1000명으로 늘어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