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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재명 성남시장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최근 일부 여론조사에서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면서 유력 대권주자 지지율 2위까지 등극한 이재명 성남시장이 안희정 충남지사를 향해 '반문 연대를 생각해본 일이 없다'고 일축했다.
이 시장은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정치는 팀플레이고 문재인 대표님도 민주당의 팀원인데 (안 지사가) 팀플하자는 걸 반문연대하자로 오해하시니 어안이 벙벙하다”고 했다.
그는 또 “반문연대 얘기한 일 없는데..언론의 해석이 과하네요^^>“라며 “민주당의 후보군들이 모두 함께 가야한다는 뜻 이었다. 김현정의 뉴스쇼 기사를 자세히 봐주세요”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