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마이크로프랜드가 코스닥 상장 첫날 크게 하락했다. 12일 마이크로프랜드는 코스닥 시장에서 공모가(7300원)보다 낮은 6570원에 시초가를 형성해 9.44% 내린 5950원을 기록했다. 장중 한때는 15.37%까지 급락하기도 했다. 2004년 설립된 마이크로프랜드는 반도체검사용 프로브카드 등 정밀기기를 생산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365억원에 영업이익 25억원을 기록했다.관련기사쏘카, 최대주주 17만주 공개매수 소식에…장중 18%대 강세LS, 호반그룹의 지분 매입 소식에 13%대↑ #마이크로프랜드 #코스닥 #특징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