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군인 구인·구직만남의 날 (사)한국소공인진흥협회 협업, 채용박람회 개최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국가보훈처 경기북부보훈지청(지청장 김영준)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는 지난 9일 (사)한국소공인진흥협회와 공동 주관으로 제대군인의 우수성을 알리고 제대군인의 경력에 맞는 숙련 기술인의 미스매치 해소와 사회적 활용을 위한 전문 기술인력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특히, 의정부시를 중심으로 경기북부 지역 일자리 기관, 단체와 협업을 통하여 좋은 일자리 참여 기업을 모집하고, 구직자의 취업역량을 극대화하여 매칭 성공률을 높이는 등 내실있는 채용박람회를 추진하여 만족도를 높이는데 있다.

정부3.0으로 국가보훈처가 하나된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겠다는 취지아래 “개방, 공유, 소통, 협력”을 공유하며 특히, 제대군인의『1사 1제대군인 채용』을 홍보아래 중·장년채용을 위해 이번 구인ㆍ구직만남의 날 행사에 중장기복무 제대군인들이 참여했다

부대행사로는 면접코디, 이미지메이킹, 증명사진촬영, 현장참가 기업 매칭 컨설팅 등을 통해 구직자의 취업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하였고, 제대군인 숙련된 기술로 해당업무에 관한 지속적인 경험과 학습을 통하여 얻어진 기술력으로 기업체에 현장면접을 통한 지원과 숙련기술인으로 사회적 활용을 높일 수 있는 계기와 제대군인 채용을 위해 지역 우수기업체를 섭외하여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를 채용수요에 맞게 추천하여 많은 인원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도록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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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경기북부보훈지청장은 “앞으로도 제대군인들에게 맞는 일자리 발굴을 통한 취업지원을 위해 우수한 기업체 대표와 유기적인 협조 및 제대군인 취업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