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빅뱅이 2017년 1월 8일 ‘BIGBANG SPECIAL EVENT’를 통해 팬들에게 추억을 선사한다.
2017년 1월 7일과 8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BIGBANG10 THE CONCERT : 0.TO.10 FINAL IN SEOUL’을 통해 10주년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하게 된 빅뱅은 8일 마지막 공연 날 오전, 스페셜 팬 이벤트로 특급 팬 서비스를 선보인다.
2017년 새해를 10주년 파이널 공연과 스페셜 팬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함께하게 된 빅뱅은 13일 0시 ‘MADE THE FULL ALBUM’을 공개한다. 더블 타이틀곡 ‘에라 모르겠다’와 ‘LAST DANCE’, 또 다른 신곡 ‘GIRLFRIEND’ 등으로 빅뱅 ‘MADE’ 앨범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탑이 내년 2월 군 입대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이번 컴백 활동은 다른 때보다 더욱 활발할 것으로 보인다. 음악방송과 예능 완전체 출연은 물론 공연과 팬 이벤트까지, 많은 루트를 통해 빅뱅의 모습을 더 많이 보여주고자 하는 멤버들의 바람이 반영됐다.
한편, ‘BIGBANG SPECIAL EVENT’는 오는 19일 오후 8시 ‘옥션 티켓’을 통해 사전에 회원 인증을 한 국내 오피셜 V.I.P 팬클럽 회원들에게 티켓 오픈될 예정이다.
팬클럽 회원 인증은 사전에 팬클럽 사이트(V.I.P ZONE) 확인 후 옥션 티켓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