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현장 공감 특수교육 운영을 위한 특수교육 공동체 의견 수렴회’장면[사진제공=충남교육청]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2일 공주정명학교에서 교육지원청 장학사 및 순회교사, 특수학교 교원, 학부모 등 6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현장 공감 특수교육 운영을 위한 특수교육 공동체 의견 수렴회’를 가졌다.
이번 의견 수렴회는 올해 특수교육 운영 전반에 대한 평가를 통해 내년 현장이 공감하는 특수교육 운영이 될 수 있도록 특수교육 공동체의 의견을 모으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백옥희 유아특수복지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특수교육 공동체의 열정과 적극적인 지원으로 충남 특수교육에 여러 가지 성과를 가져왔다.
다시 한 번 한 해 동안 ‘행복한 학교’와 ‘함께하는 특수교육 공동체’ 만들기에 주력해주신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분임 토의를 통해 제안된 의견은 2017년 특수교육 운영 계획 수립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