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근 "비겁한 우병우, 현상금 필요한 분에게 꼭 잡히길"

2016-12-12 12:27
  • 글자크기 설정

[사진=문성근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시민의 날개 대표 문성근이 도주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한 글을 달았다.

12일 문성근 대표는 자신의 트위터에 "비겁한 우병우씨, "현상금 1100만원 받아 월세 내고 싶다" 분에게 꼭 잡히길... 라는 글을 올렸다. 
현재 우병우 전 수석은 '최순실 구정농단 청문회' 증인임에도 참석하지 않았고, 현재는 장모 아내를 포함해 자녀까지 행방이 불분명한 상태다. 

이에 정봉주 전 통합민주당 의원은 자신의 SNS에 "대한민국을 절단 내고 국회를 능멸한 우병우 일당을 공개 현상 수배한다"며 자신의 휴대전화 번호와 현상금이 적힌 현상수배지를 공개했다. 특히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역시 현상금 액수를 1000만원 제시해 현재까지 우병우 전 수석에 대한 현상금은 1100만원이다. 

이와 함께 인터넷에는 우병우 전 수석이 타고 간 것으로 보이는 차량번호부터 우병우 전 수석 목격담까지 계속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