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미공원의 이야기, 테마 스토리텔링으로는 월미공원의 4계절 풍광을 머금은 명소 8곳과 한국전쟁 이전부터 생존하여 전쟁의 상흔을 간직한 월미 평화의 나무를 포함한 공원 내 특색 있는 나무 9그루 등이 있다.
월미공원 내 소나무연리지(나무8경)에는 소망리본 부착 공간이 있어, 방문객들이 담고 싶은 사연을 적은 소망리본을 달며 정을 나누고, 다시 왔을 때 그 흔적을 발견하는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소망리본을 작성하는 시민들[1]
월미공원 관계자는 “자연속에 문화가 녹아있는 공원관광 콘텐츠를 적극 활용하여 다양한 볼거리와 풍성한 체험이 가득한, 시민에게 사랑 받는 월미공원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