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되는 '사랑이 오네요' 119회에서는 해인(공다임)의 탄원서 내용에 불만을 갖는 상호(이훈)의 모습이 그려진다.
늦은 후회로 잘못을 뉘우치며 상호를 잊으리라 다짐하는 다희(심은진)와 달리 상호는 해인의 탄원서 내용에 불만을 갖고 이를 갈며 교도소를 나갈 궁리를 한다.
또 해인과 정훈(민찬기)은 행복한 약혼식을 올리고 나회장(박근형)은 아영(이영유), 호영(최성민)과 함께 상호의 면회를 간다.
한편 '사랑이 오네요'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