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계룡시 제공]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충남 계룡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석조)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난 달 22일부터 이달 8일까지 65세 어르신 8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한 효꾸러미 강좌가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孝꾸러미 배달강좌는 이동이 자유롭지 못한 어르신들을 찾아가 실생활에 유용한 다양한 교육을 통해 효를 실천하고, 어르신들의 활력 있는 노후생활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기술센터 관계자는 “사람이 살아가는데 중요한 덕목인 효를 자연스럽게 실천하는 건강한 사회 조성을 위해 효꾸러미 배달강좌를 실시했다”며 “앞으로 효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