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채널K 개국 10주년 맞이 ‘2017년 글로벌 자산관리 토크쇼’ 열어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키움증권의 무료 증권방송 채널K는 방송 10주년을 맞아 12일부터 16일까지 매일 오후 2시에 특별 생방송 ‘2017년 글로벌 자산관리 토크쇼’를 방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글로벌 전략 전문가인 키움증권 리서치센터 유동원 팀장이 출연해 불확실성 시대 글로벌 시장 전망과 자산배분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자산운용의 명가 마이다스 자산운용의 허필석 대표와 키움자산운용 김종협 알파운용팀장, 그리고 신한BNP파리바 최두남 매니저에게 국내 자산관리의 해법을 듣는다.

유동원 키움증권 글로벌전략팀 팀장은 “올해 글로벌 증시에서 러시아가 강세를 이끌었듯이 세계 경제의 인플레이션 복귀 가능성과 그에 따른 위험 자산 투자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채널K 10주년 기념해 이달 16일까지 ‘10주년 축하 영상 메시지 보내기’, ‘응답하라 채널K’, ‘10주년 축하풍선을 잡아라’ 등 풍성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으며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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