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기완 기자 = 세종시 농특산물 공동상표인 '싱싱세종' 디자인 최종 후보(안) 2개를 선정, 확정안 선정을 위해 이달 15일까지 선호도 조사를 진행중에 있다.
2개 후보(안)을 대상으로 시청, 세종로컬푸드직매장 도담도담 싱싱장터, 한솔동ㆍ도담동ㆍ아름동ㆍ종촌동 복합커뮤니티,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등 24개소에서 시민 등을 대상으로 선호도를 조사한다. 앞서, 농특산물 공동상표 이름 '싱싱세종'은 소비자, 생산자, 전문가, 대학생 등 다양한 계층의 의견수렴을 거쳐 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