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로[사진=김수로 트위터]
앞서 김수로는 "아무리 방송 몰카(몰래카메라)지만 상황 파악은 하고 몰카를 해야지. 해외에서 일보는 사람을 서울로 빨리 들어오게 해서 몰카 하는 건 너무나 도의에 어긋난 방송이라고 생각한다. 방송이 아무리 재미를 추구하지만 이런 경우는 너무나 화난다. 많은걸 포기하고 들어온것이 진짜 화난다"며 몰래카메라 프로그램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일각에서는 김수로의 발언을 두고 지난 4일 첫 방송된 MBC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됐다.
또 김수로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또 열심히 달리자. 열심히 달려야만 한다"는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