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12/09/20161209173429734181.jpg)
[사진=@drokbar 트위터 & 정청래 전 의원 SNS]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정현 새누리당 의원의 '장 지진다'는 발언을 언급했다.
9일 정청래 전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이정현대표, 의원직 사퇴하라!>탄핵이 가결되면 손에 장을 지진다던 이정현대표. 손에 장을 어떻게 지졌는지 인증샷 올리고 의원직도 사퇴하라. 박근혜 부역자들, 새누리당 해체하라!"는 글을 게재했다.
하지만 지난 2일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 등 야3당과 무소속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발의했고, 9일 진행된 표결에서는 299명 의원 중 234명이 찬성을, 56명이 반대해 탄핵이 가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