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동두천시(시장 오세창) 시립도서관은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맞이하여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오는 10일부터 30일까지 20일간 「이야기가 있는 원화전시회」를 개최한다.
이 전시회는 출판사 문학동네에서 도서관 및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테마프로그램으로 시립도서관에서는‘조선 화원의 하루’에 실린 작품 10여 점을 전시하여, 조선시대 백성들의 생생하고 풍성한 문화와 생활을 꼼꼼한 고증을 거쳐 오랜 시간 공들여 그려낸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전시회는 1층 로비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s://ddc.lib.go.kr)를 참고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