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구리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구리시 교문1동주민센터는 지난 7일 통장협의회 회원의 참여 속에 저소득가정 15가구에 연탄 3000장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연탄은 저소득가정의 따뜩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구리시새마을금고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김기춘 이사장은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혼란속에서 혹독한 추위에도 난방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을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후원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새마을금고와 교문1동통장협의회는 매년 명절과 연말이면 쌀을 비롯한 각종 후원물품을 기탁해오고 있다.관련기사풍산, 트럼프 '구리 관세' 검토 소식에 6%대↑현대차證 "풍산, 강달러에 구리 값 상승 제한…목표주가 13.8%↓" #교문1동 #구리 #새마을금고 #연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