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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은지-하영 [사진=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15일 스페셜 앨범 'Dear'발매를 앞둔 에이핑크가 은지와 하영을 끝으로 여섯 멤버의 티저 이미지를 모두 공개했다.
9일 0시 에이핑크는 공식 팬카페 및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웨이보 등 공식 SNS를 통해 멤버 은지와 하영의 티저 이미지를 선보였다.
공개 된 사진 속 은지는 블랙 컬러의 크롭탑과 데님 반바지를 매치하고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서는 특유의 환한 미소를 지은 표정으로 사랑스러움을 더해 에이핑크 대표 '힐링 요정'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하영은 막내티를 벗고 한층 더 성숙하고 아리따운 여성으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황금 비율을 자랑하는 완벽한 몸매로 소녀와 여인 사이의 경계를 오가며 '오프로디테'다운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에이핑크는 오는 15일 데뷔 6년만에 첫 스페셜 앨범 'Dear'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에이핑크와 늘 함께 해 준 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특별히 준비한 앨범이다.
특히 타이틀 곡 '별의 별'을 포함한 신곡과 새롭게 편곡된 에이핑크의 히트곡, 멤버별 듀엣곡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트랙 하나 하나에 특별한 의미를 더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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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은지 [사진=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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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하영 [사진=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