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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고용노동지청]](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12/08/20161208202837115182.jpg)
[사진제공=안양고용노동지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고용노동지청(지청장 서호원)이 8일 여성 취업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발전과 일·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근로문화 조성을 위해 “여성 취업연계 활성화”를 위한 협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여성의 취업을 통해 일과 가정의 양립을 이루고 나아가 안정된 삶을 이어나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로 열렸다.
특히 금번 토론회에는 안양지역 사업장의 대표, 인사·노무 담당자도 참석해 여성 취업과 관련한 기업의 애로사항을 직접 관련 기관에 전달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등 그 의미를 더했다.
서호원 안양지청장은 “저출산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국가 성장 동력으로서 여성인력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안양지역 노사민정이 여성취업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