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결제원 신임 사장에 이병래 증선위 상임위원 단독추천

2016-12-08 18:22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정호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 신임 사장에 이병래(사진)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이 사실상 내정됐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예탁결제원 임원추천위원회는 서류 심사와 면접을 마치고 이 위원을 차기 신임 사장에 단독 추천키로 했다.
이에 따라 오는 22일 열리는 임시 주주총회에서 해당 안건을 의결하고, 이어 금융위원장 승인을 받으면 이달 안으로 신임 사장 취임을 마무리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 위원은 행정고시 32회로 공직에 입문해 재무부 국제금융국 국제기구과, 금융위원회 대변인, 금융정보분석원장 등을 역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