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삼성전자가 8일 사상 최고가 기록을 또 갈아치웠다. 삼성전자는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1.02% 오른 179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전날 세운 종가 기준 최고가 기록(177만2000원·종가 기준)을 하루만에 갈아치웠다. 장중 한때는 180만1000원까지 올라 역시 전날 세운 장중 최고가 기록(177만4000원)을 경신했다. 삼성전자가 180만원대 주가를 기록하기는 상장 이후 처음이다. 관련기사고부가 라인업으로 위기 넘는다…기술 '초격차' 속도삼성전자, 중동·북아프리카 신규 법인 설립··· 신흥시장 공략 #삼성 #삼성전자 #신고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