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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2016년도 지역복지사업 평가 3개 분야 우수지자체 선정 (왼쪽에서 7번째 구남신 사회복지실장)[사진제공=서천군]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난 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보건복지부 주관 전국 228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2016년도 지역복지사업 우수사례 공모’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함께 포상금 7천만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군은 ▲복지재정효율화 부문에서 ‘최우수상’ ▲복지전달체계 개편부문 맞춤형복지서비스 제공 ‘최우수상’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우수상’ 등 3개 과제에 선정되어 지역복지가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같은 성과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과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부적정수급적발 및 환수노력, 정기 소득재산확인조사 처리 등 다방면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다.
구남신 사회복지실장은 “이번 수상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주민의 복지와 사각지대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