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천군제공]
지난 7일 진행된 행사는 조태곤 신서면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주민들 스스로 만들어가는 만남과 소통의 공간인 우리 동네 사랑방인 싸리문 카페 오픈에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싸리문 까페는 경기도 따복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1천600만원의 보조금과 320만원의 자부담으로 3개월에 걸쳐 조성되었으며, 신서면 주민자치위원들의 자원봉사로 운영된다.
신영옥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이 주체가 되어 적극적인 노력으로 조성된 이 까페가 따뜻한 커피 한 잔과 함께 서로 함께하는 소통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