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시제공]
8일까지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대구 서문시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670여개의 점포가 전소되는 등 전통시장의 화재 취약성이 부각됨에 따라 시행됐다. 관계자들은 파주시 관내 전통시장 내 노후시설을 점검하고,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한 소방통로 확보 및 전기시설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유관기관과의 합동점검으로 전통시장의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파주시 어디라도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