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일맞이 첫마을 대성동에 노후주택정비 사업을 위한 기부금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장, 대성동 이장)[사진제공=새마을금고중앙회 ]
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중앙회장 신종백)는 지난 7일 파주시 대성동을 방문해 대성동 노후주택 보수 등을 위한 기부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파주시 균형발전팀장과 대성동 이장 및 마을대표 10여명이 참석해 감사의 뜻을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015년 행정자치부 외 10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대성동 프로젝트사업 지원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후 2016년에는 대성동 이주민들의 성공적인 노후주택정비 사업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