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국정농단 청문회가 열리고 있을 때 새누리당사 앞에서 박근혜 탄핵 촛불집회가 진행됐다.[사진: 이광효 기자]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7일 국회에서 최순실 국정농단 청문회가 진행된 가운데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 촛불집회가 열리고 있는 현장을 ‘아주경제’가 촬영했다.
최순실 국정농단 청문회가 열리고 있던 이 날 오후 6시 50분쯤 새누리당사 앞에서 박근혜 탄핵 촛불집회가 시작되고 있었다.
한 시민은 ‘탄핵이 부결되면 국민 앞에서 자결하시오’라고 쓰여 있는 표지판을 들고 있었다.
최순실 국정농단 청문회를 계기로 촛불 민심은 정치권을 향하고 있다. 최순실 국정농단 청문회는 이 날 밤 늦도록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