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광연, 학술적 자료분석·빅데이터 활성화 협력 확대한다

2016-12-07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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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료분석학회 및 동의대학교 빅데이터문화창조연구소와 업무협약

[사진=한국문화관광연구원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김정만)이 지난 6일 한국자료분석학회(회장 이희춘) 및 동의대학교 빅데이터문화창조연구소(소장 최승배)와 각각 부산 동의대학교에서 학술적 자료 분석 및 빅데이터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연구원과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지식·정보 교류를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다양한 자료 분석 및 빅데이터 관련 정보를 공유해 문화체육관광 분야에 정책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

한국자료분석학회와의 업무협약은 ▲상호 지식·정보 교류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각종 연구, 자문, 평가활동에 관한 상호협력체계 구축▲양 기관 간 공동 연구·조사 수행 및 세미나·교육 등 지식교류 사업 추진▲ 양 기관의 연구 및 조사에 필요한 각종 보고서 및 간행물 등을 상호 제공▲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업 공동 추진 등의 내용을 담았다. 

동의대학교 빅데이터문화창조연구소와의 업무협약은 ▲빅데이터 관련 정보 및 지식을 공유하고, 각종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방안모색을 위해 상호 협력▲빅데이터 관련 과제 발굴 및 정책연구를 위해 상호 협력하고, 필요시 공동연구 수행▲양 기관 간 빅데이터 활용 분석을 위한 세미나·교육 등 지식교류 사업 추진 등을 골자로 삼았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윤소영 실장은 “협약기관과 다양한 자료 분석 및 빅데이터 관련 지식·정보·기술을 공유해 전문성을 높이고 문화관광정책 수요 충족을 통해 다양한 공동연구를 추진하는 데 있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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