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정유라 전 남편인 신주평에 대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월간조선 12월호 보도에 따르면 정유라 전 남편인 신주평은 승마선수로 알려졌으나, 집안 형편이 좋지 않아 승마를 그만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신주평은 전 부인 정유라의 말을 관리하는 역할을 했으며, 실제 마필관리사 자격증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채널A와의 인터뷰에서 신주평은 2013년 정유라가 아이를 임신하면서 동거를 시작했고, 정유라의 권유로 독일로 건너갔다.
하지만 신주평은 "잦은 트러블로 실망이 커져 결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