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그룹 블로그] 아주경제 이정수 기자 = LG생명과학은 지난 5일 필러 제품 ‘이브아르’로 5480만달러(약 641억원) 규모의 중국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공시했다. LG생명과학은 중국 화동닝보제약(Huadong Ningbo Medicine)에 2021년 12월 4일까지 향후 5년간 이브아르를 공급하기로 계약했다. 수출 제품은 이브아르 클래식 플러스와 볼륨 플러스다. 이번 수출 규모는 지난해 LG생명과학 연결재무제표 기준 4505억원의 매출액 대비 14.24%에 해당하는 수준이다.관련기사'18조 시장 잡아라' 국내 필러업체, 글로벌 공략 잰걸음 한채영, LG화학 필러 ‘이브아르’ 뮤즈 발탁 #공시 #이브아르 #LG생명과학 #필러 #제약 해외 수출 좋아요0 화나요1 추천해요1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